용인특례시 플랫폼시티 컨벤션센터 구상 논의…전문가 정책포럼 개최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25 0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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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미래도시 정책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최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년 1차 미래도시 정책포럼’을 열고 기흥구 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에 설치를 검토 중인 컨벤션센터의 규모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과 황준기 제2부시장, 도시계획·건축·관광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해 산업 연계 행사 유치 및 운영 전략을 검토했다.

홍경구 단국대 교수는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컨벤션센터가 아닌 컨벤션 시티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며, 규모를 크게 잡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스, 주거, 상업·문화, 공공공간의 결합도 제안했다.

소연수 송도컨벤시아 관광사업단장은 반도체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 등 콘텐츠 구성을 제시했다. 김현 충북문화재단 사업본부장은 전담 조직 설치와 함께 정부 행사 및 학회 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는 포럼 제안을 바탕으로 플랫폼시티 주변 기능과 연계한 컨벤션센터 조성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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