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삽진산단 인근 수중 작업하던 잠수사 사망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8 08:37: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목포해양경찰서 청사

 

[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시 삽진산단 인근 해상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51분께 전남 목포시 삽진산단 모 조선소 인근 해상에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물에 빠진 익수자 2명을 구조했으나, 의식 없이 구조된 A씨(50대, 남)는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A씨는 이날 플로팅 도크를 부상하는 작업을 하던 중 플로팅도크 일부가 순간적으로 급상승 했으며 그 영향으로 잠수작업선과 도크 구조물 사이에 끼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경은 함께 구조된 잠수작업선 선장 B씨(40대, 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