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일동에 직접 조리한 불고기 70박스 기탁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3-18 0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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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일동에 직접 조리한 불고기 70박스 기탁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불고기 1kg 7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소외된 불우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매를 걷어붙이고 신선한 재료 손질부터 양념 조리까지 전 과정에 정성을 쏟아 집밥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불고기를 직접 완성했다.

 

정성껏 준비된 불고기 꾸러미는 당일 관내 경로당을 비롯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그룹홈 등에 신속히 전달돼 따뜻한 한 끼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서강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사무국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준비한 불고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순한 한 끼 이상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연 일동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을 모아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 역시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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