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 9월 인천 상륙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19 1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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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지역상생 이벤트...인천관광공사·인천 중구·롤링홀 3년 개최 협약

▲ (왼쪽부터)롤링홀 김천성 대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아시아 대표 음악 이벤트인‘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향후 3년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롤링홀(대표 김천성)은 18일‘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3년간 인천 개최 지원, 이벤트를 통한 인천시‧중구 관광‧MICE 홍보, 지역 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인천형 지역 상생 이벤트 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 행사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약 2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할 것”이라며 “글로벌 이벤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역상생형 이벤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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