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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총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구는 강남복지재단과 함께 피해가 심한 3개 친선도시에 각 2천만원씩 총 6천만원의 성금 또는 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행정국장과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을 꾸려 25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를 각각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등은 각 지역의 수해 복구 및 긴급구호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3월에도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8월 호우 피해를 입은 3개 친선·우호 도시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본 친선·우호도시 주민들의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입은 친선도시 주민들에게 강남구민을 대표하여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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