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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들이 주재하는 ‘중대재해 예방 도급 사업 합동 안전 회의’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번 회의는 타 기관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도·수급인 간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CEO의 강력한 안전 의지를 현장에 직접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공사 안전·기술·시설 등 관련 부서장과 20여 개 수급업체 대표·현장대리인을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도급사업별 사업 현황 및 안전관리 상황 보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 방안 논의, 고충 및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규 사장은 “모든 사업의 최우선 목표를 안전에 두고 추진하겠다”며 “축적된 안전관리 노하우와 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해 수급인 작업자의 안전까지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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