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셀로, ‘아이엠셀럽’ 후속 시즌2 리얼리티 예능 ‘더 셀럽 워’ 제작발표회 성료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11 0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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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리얼리티 ‘더 셀럽 워즈’, 7월 19일 태국 첫 방송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더 셀럽 워(The CELEB WARS)’ 제작 발표회. (주)비셀로 제공>

(주)비셀로는 자사가 제작하는 글로벌 K-뷰티 리얼리티 예능 ‘더 셀럽 워(The CELEB WAR)’의 오는 7월 19일 태국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더 셀럽 워(The CELEB WAR)’는 ‘아이엠셀럽’ 후속작이다.

지난 5월 28일 방콕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는 다수의 현지 미디어가 취재에 나섰고, SNS에는 행사 관련 콘텐츠가 수백 건 이상 공유되었다. 비셀로 측에 따르면 유통사들도 선점 경쟁을 하며, 방송 전임에도 이미 태국 내 유통 관계사들이 물량 확보에 나섰다고 한다.

이번 시즌에는 K-뷰티 및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태국의 정상급 배우·가수·모델 10인이 브랜드 인플루언서로 직접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포맷으로 구성된다.

비셀로 관계자는 “현재 태국 현지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셀럽들의 등장마다 팬들이 몰리고 촬영지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는 등 현장은 ‘더 셀럽 워’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더 셀럽 워(The CELEB WARS)’ 제작 발표회. (주)비셀로 제공>


(주)비셀로 류성표 대표는 “제작발표회 이후 현지 뷰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와 셀럽, 소비자가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K-콘텐츠의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사 비셀로 측은 시즌3 준비에도 본격 돌입했으며, 이번 ‘더 셀럽 워’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1회 방영되고, 태국 방송사(워크포인트)와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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