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인파 밀집지역 집중 관리로 시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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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펌프차 출동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 제공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와 연말연시인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918명, 소방장비 282대를 동원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소방안전본부는 '기관장 지휘선상 대기', '전 직원 비상대응 태세 유지',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용수 및 제설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제야 타종식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에는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때 현장 응급처치, 병원 이송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 한파·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119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약국 정보, 119응급의료 안내 등 생활민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연말연시는 각종 연말 행사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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