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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피해 가구는 지난 2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전체가 전소되었고, 잔재물이 쌓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삼가면에서는 굴착기와 트럭 등의 장비를 지원했으며, 남녀 의용소방대와 여성 민방위기동대,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가구의 잔해 폐기물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피해를 입은 어르신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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