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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직거래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구민에게는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가에서는 판로 확대를 통해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것으로, 구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은 괴산군, 단양군, 예천군, 남원시, 구례군, 영월군, 당진시를 포함한 29개 자치단체와 52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 굴비, 한과, 사과·배, 곶감, 각종 선물세트 등 5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한마당장터에는 주민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구로우체국과 협조해 현장 소포 서비스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상품을 우체국 소포접수 부스에서 바로 포장·발송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추석연휴 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터달구미 행사를 진행한다.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이용주민을 격려하고 장을 볼 예정이다.
또한, 주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역내 구로시장 등 전통시장 5곳(▲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시장상점가)와 골목형상점가 2개소(▲개봉중앙골목형상점가 ▲오류버들시장상점가)가 참여해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권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마당장터 및 전통시장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주민분들이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에서 준비한 행사로 주민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사진=‘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터달구미 행사’에서 시장상인과 인사를 하고 있는 문헌일 구청장.(사진=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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