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인 자립주택 부모간담회' 성료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4-23 0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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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발달장애인 자립주택"이 부산 북구에서 추진된다. 지난 20일 발달장애인 자립주택(예정) 2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발달장애인 자립주택 부모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꿈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병연)과 사회적기업 (주)어반라이트(대표이사 설미정)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발달장애인 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이번에 논의된 발달장애인 자립주택은 성인발달장애인이 보호자 부재나 탈시설 시에도 온전한 독립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자립주택은독립주거지와 같은 환경 조성을 위해 1인당 1실 제공을 원칙으로 하며, 24시간 자립생활코치가 배치되어 입주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자립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입주자의 지역사회 결합을 위한 방편으로 직업 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꿈공작소 관계자는 "우리의 자립주택 모델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로 마주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달장애인 자립주택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에 있어서 민간주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달장애인 자립주택에 관심이 있는 발달장애인 가족이라면 꿈공작소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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