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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용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금곡면민 중 절반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물품 나눔을 계획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는 기부 의지를 밝혔다.
정용호 금곡면장은 “늘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금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촌 정 더하기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지역내 경로당에 라면 21박스를 전달하는 등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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