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커피 ‘4월 월간만랩’, 말차 포레스트 신메뉴 출시

이승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4-26 0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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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가 4월 월간만랩을 통해 말차 포레스트 신메뉴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만랩커피는 1만 시간 연구 끝에 새롭게 제안하는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선보여왔다. 4월 월간만랩의 대표 신메뉴 'MATCHA FOREST(말차 포레스트)'는 그린 레몬 티, 그린 씰크슈패너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는 푸르른 계절에 어울리는 깊고 진한 말차 베이스의 음료로 그린 컬러의 티 테라피를 선사한다.

‘그린 레몬 티’는 은은한 말차에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져 피로를 잊게 해 줄 청량한 티 음료다. ‘그린 씰크슈패너’는 깊고 진한 말차에 고소한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와 크림을 조합한 논커피 음료다.

특히 ‘그린 씰크슈패너’는 현대인의 입맛을 고려해 쌉싸름한 말차에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를 더하여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100% 식물성 원료로 이뤄진 ‘씰크(XILK)’는 우유에 가까운 맛과 영양을 구현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신메뉴 ‘그린 씰크슈패너’는 부드러운 말차 크림으로 아인슈패너를 재해석한 만큼,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게 월간만랩의 설명이다. 100% 식물성 메뉴를 원할 경우, 크림을 제외하여 주문이 가능하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말차 포레스트('MATCHA FOREST)’는 푸르른 계절을 맞아 쌉싸름한 말차의 싱그러운 맛을 담아냈다. 지친 일상 속 말차 음료 한 잔으로 힐링하는 기쁨을 누리길 기대한다. 특히 씰크(XILK)X만랩커피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 한해 우유 대체 옵션으로 씰크(XILK)를 선택해 맛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월간만랩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간만랩은 '말차 포레스트' 출시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만랩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구입 후 #만랩말차포레스트 #만랩말차 #만랩커피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만랩커피 이용권(10명)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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