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향년 26세로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MBN에 따르면 이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해, 23일 만 26세의 나이로 숨졌다.
미스코리아 대구 진 출신인 이 기자는 2022년 MBN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활약했고, 뉴스 프로그램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연제 기자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추모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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