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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문을 연 해당 매장은 현재 원주단계점을 운영 중인 점주가 2호점으로 개설한 곳으로, 오픈 당일부터 고객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지역 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체계적인 물류와 교육, 마케팅 지원이 기존 점주의 연속 창업으로 이어지는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원주단구점 점주는 “본사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2호점을 열 수 있었고, 앞으로 4호점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완미족발은 기존 족발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18첩 반상 오마카세’ 스타일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빠르게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새우젓과 쌈장 중심의 기존 족발 상차림에서 벗어나, 다양한 반찬과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면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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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울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미족발은 서울 강남 본사에서 매월 창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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