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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혜택은 최근 창업 시장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무인카페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프리헷 박상환 대표는 "무인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님들 중 창업 비용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가 부족해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프리헷 브랜드를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페프리헷은 현재 전국 1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월 평균 매출 487만 원을 기록하고 있는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 브랜드다. 포근한 실내공간과 직접 운영하는 로스팅 공장에서 커피를 생산하여 무인카페 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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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카드 제휴를 통한 무이자 할부 혜택은 법인카드는 해당되지 않으며, 결제 최대금액은 약 3,100만 원으로, 개인별 카드 한도에 따라 실제 결제 가능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해당 혜택은 2025년 6월부터 프리헷 가맹본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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