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재향경우회, 행안부 경찰국 신설 철회 요구 성명서 발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6-28 1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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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재향경우회 안옥원회장과 회원 등 집회사진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재향 경우회(회장 안옥원)는 지난 27일 오전 합천군 합천읍 삼성병원 앞 로타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철회 요구를 규탄하며 집회를 열었다.

 

이날 합천군 재향 경우회 안옥원 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사무에 치안과 예산,인사등을 장악, 경찰을 지휘하는 것은 법에서 규정하지도 않은 것이다"라며 "치안 사무를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통해 경찰의 인사 및 경찰권을 장악 하겠다는 것은 위임 입법의 본질을 벗어나 경찰의 민주성, 독립성을 훼손하는 심각한 헌법 유린으로 과거 경찰권 남용과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경찰청을 내무부로부터 외청 분리해 운영하여 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즉각 철회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합천재향경우회 안옥원 회장과 경우회 회원 일동은 "경우회 회원 중심이 아닌 화합과 소통으로 한 번 경찰은 영원한 경찰인의 긍지로 군민이자 치안,안전을 책임지는 일원으로 위법,부당한 사항은 단호히 거절하고 소리내는 모습을 군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국민의 경찰로써 법 질서를 지켜 나가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경찰의 민주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켜달라"고 촉구하며 규탄집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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