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검사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소·돼지·닭·오리 등 각종 축산물이 위생 검사 등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언제 어디서 먹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식육, 달걀, 우유 및 축산물가공품 등) 34만9704건에 대한 현장검사 및 수거·위탁 검사한 결과 모두 깨끗하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관은 매일 새벽 축산물 생산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도축장 현장에 출장해 34만5301마리의 소와 돼지 생체·해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식육으로 공여가 어려운 소·돼지 114마리를 출하 전 전량 불합격·폐기 처리했다.
유제품 생산의 주원료가 되는 우유와 국민 다소비 식품인 달걀의 경우, 항생제와 살충제 등 잔류물질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부적합 제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축산물가공품 생산업체의 위탁검사 제품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 받아 광주지역에서는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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