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핫it슈’ 통한 두 번째 기부…사회적 약자 돕는 린클의 따뜻한 나눔 확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두 번째 기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린클은 지난 10월 31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 기부금 1,000만 원과 함께 자 사의 주력 제품인 ‘린클프라임’ 음식물처리기 5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 ‘핫it슈’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를 활용하여 진행된 것으로, 지난 10월 29일의 방송 수익을 나눔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특히 이 기부금과 물품은 삼성서울병원의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기부는 린클과 네이버가 함께하는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며, 이는 린클이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 일환으로 평가된다.

린클 관계자는 “제품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를 기념하는 ‘전달식’ 행사는 11월 18일(화)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와 함께 린클은 오는 12월 10일, 기부에 참석한 여러 브랜드들과 함께 ‘기부합동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간 연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동시에 이끌 어낼 것으로 기대되며, 린클은 앞으로도 제품을 넘어,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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