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소공인, 경기남부 공동관으로 KES 2026 참가 준비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02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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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탄·용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 협업…10월 코엑스서 제품·기술 공동 홍보

▲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일 2026년 경기남부 소공인 공동관 사전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경기 남부 소공인의 판로 확대와 기업 간 협력을 위한 공동 전시 참가 준비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난 1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경기 남부 소공인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기남부 소공인 공동관 사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관 운영 방향과 기업별 역할을 점검하고 전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안양·동탄·용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해 각 지역 소공인의 제품과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공동관은 오는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에 마련된다. KES 2026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되며, 500개사와 1천100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AI 전환,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라이프, 전자부품소재 등이 주요 전시 분야다.

 

안양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관양·평촌·호계동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전기·전자부품 관련 소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시제품 제작을 비롯해 마케팅·글로벌 시장진출, 인증 및 산업재산권 등 사업화 분야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 원장은 “공동 전시 참가가 소공인의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거래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센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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