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뮤즈, 여의도 한강 수상버스장 팝업 전시회 <활자의 맥박> 개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09 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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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뮤즈는 지난 5~9일, 5일간 서울시 여의도 한강수상버스 정류장에서 책과 향이 만나는 루프탑 팝업행사 <활자의 맥박>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모노뮤즈가 주최하고 12개의 향 브랜드 ‘헤븐어드랍’ ‘씨쏘’ ‘르라벨로’ ‘엘미르’ ‘이로우라’ ‘리코시에’ ‘더휴’ ‘르아모’ ‘멜리멜로’ ‘르핌’ ‘올파떼’ ‘라 에르’와, 그 외 티 브랜드 ‘hermètic art’, 레진아트 브랜드 ‘고요한 밑금’, 북 악세사리 브랜드 ‘패브릭그라피’와 함께하여 여의도 한강 수상버스 정류장에서 향과 글의 팝업전시를 진행하였다.

해당 공간에는 교보문고 책과 일상 세라믹의 도자기, 아트룸 블루의 책이 함께 전시 되어있다.

현장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 관광객 등 많은 발걸음을 만들어 냈다.

향과 글의 팝업전시 <활자의 맥박> 한강시민을 위한 체험 행사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객은 행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향 제품들을 만나보는 기회가 너무 뜻깊다”라며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어 신선한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 전시는 한강수상버스 정류장 루프탑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특히 저녁시간 많은 이동객의 발걸음을 이끌어 내어 낭만 있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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