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정수) 전대점 ‘일반고 특화 뷰티미용(네일&헤어) 실무 및 자격 취득과정’의 일반고 학생들이 지난 달 31일 제 33회 광주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기대회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국제직업전문학교(이사장 김정수) 전대점 학생들은 ‘펌 와인딩’ 분야에 참가해 37명의 참여자 중 대상 강서연, 금상 김영주, 은상 송예건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클레오파트라원랭스커트’ 분야에서는 김예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을 하였으며, ‘업스타일’ 분야에서는 최지인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프리네일페인팅공모전’ 분야에서는 정세정 학생과 박시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상자들을 지도했던 광주국제직업전문학교 노지나 훈련교사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훈련생들이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미용 분야로 취업까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잘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광주 지역에 총 4개 캠퍼스를 비롯해 전남 지역 목포 캠퍼스와 서울 구로캠퍼스 등 전국망을 확대하여 취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훈련생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에 취업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전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권내 직업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취업 전문센터인 ‘국제커리어센터’를 자체 운영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취업 네트워크와 선진 훈련시스템, 성과 중심의 훈련 만족도를 추구,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를 육성하고 자격증 취득률도 높아 훈련생들에게도 매우 좋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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