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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우리 고유의 전통 장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월 말에 개최하는 ‘제16회 전통 장 담그는 날’ 체험 행사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 행사는 남구청이 광주 콩종합센터 운영을 위탁한 유한회사 압촌콩메주장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압촌동 광주 콩종합센터에서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장 담그기와 두부 만들기 2종류이다.
전통 장 담그기 분야 모집 인원은 200명이며, 참가자들은 이날 메주 2덩이에 해당하는 된장 4㎏을 직접 담그는 체험에 나선다. 체험 비용은 6만 원이다.
체험객이 만든 전통 장은 발효 과정 등을 거쳐 오는 7~8월 사이에 각 가정에 배송하거나, 본인이 광주 콩종합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두부 만들기 분야에서는 50명을 모집한다. 소형 두부는 당일 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다.
신청서 접수는 모집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광주 콩종합센터, 또는 남구청 민생경제과로 전화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전통 장 문화의 부흥과 함께 발효 식품의 과학적 원리와 건강 효능을 배우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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