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진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에 참여한 참여자 기념촬영 / 강진군 제공 |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지원센터와 함께 사업 홍보 및 청년단체를 모집하고 역량, 체계성, 효과성, 창의성, 지속성 등을 평가한 결과, 최종 5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
5개 청년단체는 ‘복지 사각지대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 활동’,‘어린이 및 청년과 함께하는 교육 사업’,‘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3년 말까지 사업계획서의 과업을 수행하고 교류 · 협력, 자문을 통한 공동체의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 내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청년 만들기 사업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취미와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주거 공간 제공, 청년 창업을 위한 고향올래 사업 등을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강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