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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파출소, 외국인 인권침해 예방 홍보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
이달 11~29일까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해남경찰서는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인권 보호 안내문”을 배포하고 112 신고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등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태국 국적의 한 여성은 “경찰관들을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심적 불안감이 해소되고 경찰관들이 항상 가까이 있다는 생각에 항상 든든하다.”고 전했다.
오승렬 해남옥천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관 내 시설 하우스, 음식점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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