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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 |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주진관)는 딸기어린이집(원장 최미영)으로부터 지난 11월28일 용인시 학대피해아동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2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딸기어린이집 학부모와 자원봉사자들로 이루어진 가족봉사단들이, 직접 김장을 담궈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다.
딸기어린이집 원장 최미영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김장을 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장은 “딸기 어린이집 가족봉사단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경기용인지부도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는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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