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문화나눔활력센터를 조성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 <국제시장>은 한국전쟁 이후 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가족을 위해 헌신한 부모 세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관람한 100여 명의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공감을 전했다.
정문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문화나눔활력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