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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는 합천군유림회 최상호 회장을 비롯해 강양향교 유해균 전교, 합천향교 황덕용 전교, 삼가향교 박홍제 전교, 초계향교 문성화 전교 등이 참석하여 장원 및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전국한시 합천백일장은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이했으며, 한시를 통해 합천 지역의 전통 선비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지상백일장에서는 ‘합천두무산양수발전소 유치 확정’을 시제로 지난 7월 한 달간 총 280수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김종대 씨 외 1명의 고선위원이 심사를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의 신복균 씨가 장원(시상금 100만 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차상에는 안동의 정상호 씨, 차하에는 울산의 왕희순 씨가 선정되었고, 참방으로는 합천의 이성주 씨 외 4명, 가작 12명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시상식에서 최상호 합천군유림회장은 "한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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