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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6월에 실시한 경로당 자체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경로당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 소화기 비치 상태, 건물 누수 여부, 시설물 전반의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경로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순회 방문을 이어가 어르신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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