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밀키트를 취급하는 오프라인 전문점이 최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주로 팔던 제품이 골목상권 까지 손을 뻗치는 것이다.

이는 밀키트 제품이 모든 재료가 손질돼 편한데다 가족들 입맛에 맞게 자체 조리가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가구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렇듯 밀키트 시장 규모가 매년 2배 이상 큰 폭으로 성장하자 식품 및 유통업계는 밀키트 제품을 떠오르는 주력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런 변화 흐름에 맞춰 브랜드커머스 기업 올웨이즈코퍼레이션(대표 김대용)은 국내 또는 해외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국식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한국식 치킨 밀키트 ‘꼬꼬믹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조각난 닭을 쉐이킹 백 안에 넣고 동봉된 시즈닝을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19분 정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쉐이킹백에 사용되는 소재는 내열성 플라스틱(BPA Free)를 사용함과 동시에 모든 구성품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등 국내 각종 검증기관에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할 만큼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오리지널 △치즈불닭 △데리야끼 등 세가지 맛으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지난 2020년 와디즈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 시장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올웨이즈코퍼레이션 김대용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해당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치킨 밀키트”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한국식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8일 부터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해외 출시하여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 또한 구입이 가능하며 이와 함께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