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코리아,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제2회 HP 5210 3D 프린터 장비 시연회 개최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12 1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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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분야 3D 프린팅 사례 및 최신 ESD 출력 모드 소개
참석자 15명에게 50만 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 쿠폰 제공
국내 3D 프린터 기업 에이엠코리아(대표 박충흠, 김진섭)는 오는 6월 25일(수) 오후 2시, 충주에 위치한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제2회 HP JetFusion 5210 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HP JetFusion 5210 장비의 고속·고정밀 출력 기술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와 다양한 출력 샘플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전기 방지 기능을 제공하는 신규 ESD 출력 모드가 소개되며,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ESD 출력 모드는 새로운 소재가 아닌 기존 소재에 적용 가능한 정전기 방지 모드로, 전자 부품, 배터리, 자동차 부품 등 정전기 민감 제품의 출력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선착순 15명의 참가자에게는 HP 장비를 이용한 50만 원 상당의 시제품 제작 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실제 출력 테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엠코리아 관계자는 “HP 5210 장비는 산업용 3D 프린팅에서 요구되는 빠른 생산성과 정밀도를 모두 충족하는 장비로, 이번 시연회를 통해 ESD 모드와 같은 최신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도입 검토까지 연결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 및 무료 참가 신청은 에이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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