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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판사'는 탁재훈, 이상준, 김승진, 신규진 등 최강 먹로펌 군단이 출동, 메뉴 선택에 앞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먹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맛판사'에는 된장을 메인으로 하는 한식집이 소개돼 먹로펌 군단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된장은 된장전골과 소고기수육전골을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한식집이다. 이번 '맛판사'에서는 옥된장의 소고기삼겹 된장전골과 바지락 된장전골의 대결로 시작했으며, 이어 소고기수육무침과 소고기수육전골까지 웨이팅을 부르는 맛의 양대산맥 대결로 흥미를 일으켰다.
각 메뉴의 대결이 펼쳐지던 중 맛을 판결하는 판사직인 유튜버 히밥과 상해기, 그리고 탁재훈은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탁재훈은 새로운 먹방 유튜버로 전향하겠다며 공기밥을 두 공기나 먹으며 메뉴의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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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된장 관계자는 “옥된장은 된장전골과 소고기수육전골을 메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한식 주점 프랜차이즈로, 현재 서울과 경기권에 집중되어 있지만 9월부터는 전국으로 가맹 확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히밥과 상해기, 탁재훈의 옥된장 먹방은 iHQ 채널 및 유튜브 채널 '맛판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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