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서 ‘지구에 착한 초록차’ 개최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8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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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폐목재로 나무 장난감 만들고 기부…환경·나눔·순환 체험공간 제공
▲ [포스터] 지구에 착한 초록차
[용인=오왕석 기자]환경의 날(6.5)을 맞아 용인문화재단이 어린이 대상 친환경 체험행사 ‘지구에 착한 초록차’를 운영한다.

행사는 오는 6월 2일과 4일, 5일 사흘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3~7세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영·유아 전용 공간인 ‘앙금앙금놀이터’에서 폐목재를 활용해 자동차 장난감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특히 완성된 장난감은 놀이공간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최근 어린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최근 나무와 숲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인 '상상쑥! 초록파티'를 운영하는 등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환경 연계 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생태 감수성 교육에 힘쓰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예술, 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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