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 성료…800명 참여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8 1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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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입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대학입시 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입시전략 특강을 열고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를 지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입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입시 제도 변화와 지원 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자녀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개척하고,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부모께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전략을 만들기 바라며, 지난 4년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원하는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은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대표 컨설턴트가 '달라진 대입, 전략도 달라진다!'를 주제로 2028학년도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향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입시연구소 길 김학수 소장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 변화와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입시 결과를 분석하며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대입솔루션! 수험생 맞춤 입시전략 특강’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7월 1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 박람회에서 지난해 52개였던 1대1 진학컨설팅 부스를 70개로 확대하고 AI 생활기록부 분석, 고교학점제 컨설팅, 진로적성검사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도권 주요 대학들도 참여해 대학별 입학상담과 전형 정보를 제공하며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지원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수능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경기진학정보센터 소속 교사와 상담하는 정시 대비 진학컨설팅도 시청 종합민원상담창구에서 운영한다.

 

시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입시박람회를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민 수요를 반영해 수시·정시 1대1 진학컨설팅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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