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도시해설사와 함께 ‘신정산 따라 소소한 걷기’로 힐링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20 1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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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3년 진행된 ‘신정산 따라 소소한 걷기’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10월25일 ‘신정산 따라 소소한 걷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걷기 코스는 오전 10시에 양천구청역에서 출발해 계남근린공원, 능골정, 정랑고개 생태통로, 신정산 둘레길, 장군정을 지나 신정네거리역에 도착하는 총 6.5km 길이 코스로,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둘레길 여행작가인 강세훈 강사 등 50플러스센터 서부캠퍼스 소속 도시해설사와 걷기 봉사단이 동행해 계남공원의 유래와 나무 이야기, 삼국시대부터 소금 교역을 위한 지름길 역할을 하던 정랑고개 등 코스 주변 지명과 유래한 역사 이야기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5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소소한 걷기’에서 예약할 수 있다. 양천구민과 구로구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기재 구청장은 “청명한 가을날 함께 걸으며 건강 증진과 더불어 즐거운 동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신정산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걷기를 습관화하고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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