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전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미태리 파스타가 재사용 가능한 식기 확대, 테이크아웃 시 친환경 포장재 사용, 전 지점 일회용품 절감 캠페인 운영 등에서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미태리 파스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전 가맹점과 고객이 함께한 실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며 외식업계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태리 파스타는 이미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며, 상생 경영의 모범 브랜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본사가 추구하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 체계적인 운영 지원,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현재 전국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미태리 파스타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태리 파스타는 가맹점주들의 장기적인 운영비 절감을 위해 친환경 실천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2025년 말까지 전체 매장의 일회용품 사용률을 50% 이상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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