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수도권 출신 원내 다선 중에서 현재 비대위원장 하마평에는 권영세ㆍ나경원ㆍ윤상현 의원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특히 이들 3명의 의원은 탄핵 국면에서 줄곧 탄핵 반대 입장을 견지해 왔다.
다만 원내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은 반반”이라며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원톱 체제’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당내 일각에서 거론되던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는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CBS 라디오에서 “지금 이 당의 모습이 완전히 망하는 코스로 가고 있다”며 “이 당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엄청 강하다”고 비대위원장직에 의욕을 보인 바 있는 유 전 의원은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ㆍ한동훈 전 대표 전례처럼 당내 화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당의 전통적 지지층의 반발로 오히려 갈등을 키우게 될 수 있다는 우려에 힘이 실린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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