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매학원은이 오는 11월6일부터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동산경매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국내외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부동산 바닥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매 섹터는 상반기까지 꾸준히 하락하던 전국 아파트 지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바른 투자 관점을 위한 관련 교육도 역독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 법원 견학과 물건 분석 등  전반적인 상황을 이론부터 실전까지 전방위적으로 익혀 경매 시장 전체를 통찰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처음 경매를 시작하는 수강생들은 정규과정을 이수하면 실전에서 전문가 못지 않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강의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 강의는 선착순 마감으로 11월 6일부터 접수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시간표는 ▲주 1회 3시간씩 총 5회에 걸쳐 평일반, 주말반으로 구성됐으며 ▲평일은 매주 월요일반(15:00~18:00), 화요 일반(오전 10:00~13:00), ▲주말반은 토요일(10:00~13:00)이다.

 

남정현 삼성 경매학원 원장은 "이번 교육은 탄탄한 기초 강의와 경매 고수도 모르는 찐 고수익 경매 전략과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며 , "올바른 투자 관점을 기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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