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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발생한 하천 시설물 피해 현황을 설명하고, 주요 복구 대상지와 설계 방향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하천 개선복구 등 중점 추진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사업 추진 절차 등 재해복구사업 추진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으며, 특히 주민들은 “근본적인 재해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 단계에서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복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측량 단계에서 토지 편입 범위를 알 수 있도록 경계를 표시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는 이를 미리 확인하여 향후 토지 보상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합천군은 이달 내 대병면, 가회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용역 진행과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복구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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