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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로는 경남 지역에서 생산된 골드키위(감황)로 지난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 주도 아래 왕성하게 재배 중이다. 이로로는 진한 황색 과육의 키위로 산미가 적고 높은 당도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후숙 후 18°Brix까지 높은 당도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경남도는 최근 사흘 간 자체 생산한 국산 골드키위 '이로로'에 대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특판 행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당도가 높다", "색이 예쁘다", "국산 키위가 이렇게 맛이 좋은 줄 몰랐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인 소비자들이 많았다.
경남도 관계자는 "감황 키위인 이로로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생육기 재배기술 및 수확 후 관리 기술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로로 뿐 아니라 우수한 국내 품종들이 계속 육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이로로 첫 보급이 시작된 가운데 현재 경남, 제주, 전남 등 30㏊ 정도의 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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