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신청사 전경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귀향귀촌 동네작가’를 운영한다.
귀향귀촌 동네작가는 지역 주민들이 SNS를 통해 살고 있는 마을을 소개하고, 농촌생활과 영농현장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알리게 된다.
특히 선배 귀향귀촌인의 귀농귀촌 사례, 공동체 활동 등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귀향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장 정보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글 작성,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운영경험이 있는 군민이다.
오는 3월 4일까지 해남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고 인구정책과 귀농귀촌희망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콘텐츠 1건 당 4만 원씩 월 5건 한도로 활동비를 지급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해남군 홈페이지, 귀농귀촌종합센터, 귀농귀촌 사례집 등에 게재돼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향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전달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네작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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