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타운, tvN 드라마 ‘이혼보험’ 제작 지원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4-14 1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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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기와타운 제공>
요식업 프랜차이즈 ‘청기와타운’이 tvN 드라마 ‘이혼보험’을 제작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tvN 드라마 ‘이혼보험’(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주연)은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청기와타운은 LA 한인타운 컨셉의 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다. 이색적인 분위기와 수원왕갈비, 서울왕갈비 등 차별화된 메뉴로 2040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청기와타운은 한국판 미슐랭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2021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직·가맹 30호점을 돌파한 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국가에도 오픈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청기와타운 관계자는 “드라마의 소비층과 청기와타운의 주 고객층이 부합된다고 생각되어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 지원 등 마케팅 강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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