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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행계획은 2023~2026년 4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인프라·안전·건강·관계·경제·주거 등 5개 분야에서 총 172억원 규모의 12개 과제, 6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은빛SOL 서비스,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1인가구지원센터 운영 등 은평구 특화 사업과 함께 여성안심택배함, 은빛SOL안심홈세트,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돌봄사업이 추진된다.
구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9개 기관과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며,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돌봄체계가 미흡한 1인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역 특화사업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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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구청장은 “수요자 중심의 정책 실현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기관과 소통하고 있다”며 “1인가구가 행복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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