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보훈 평화음악회서 "참전용사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2 12: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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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보훈 평화 음악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명예수당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이 전날 새에덴교회가 개최한 ‘보훈 평화음악회 빛의 연대기’에 참석해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면서다.

 

이번 음악회는 새에덴연합찬양대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를 초청한 행사다. 행사는 대한민국의 부흥과 발전, 구국의 의미를 담은 합창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상일 시장과 참전용사,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며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6·25 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훌륭한 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했다”며 “우리 세대는 그 정신을 잘 기억하고 계승해 대한민국이 훌륭한 나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보훈가족을 위한 일을 해 온 새에덴교회와 오늘 참전용사들을 위해 음악회를 마련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새에덴교회에서 열린 '보훈 평화 음악회'에 참석했다..

새에덴교회는 2007년부터 국군 참전용사와 유엔군 참전 8개국(미국·캐나다·호주·태국·튀르키예·필리핀·콜롬비아·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평화음악회에 앞서 지난 6월 5일 미국 버지니아주 레스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및 한인 참전용사와 가족, 정계 인사 등 300여 명을 초청한 보은 만찬을 개최했으며, 6일에는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전사자 추모의 벽에서 헌화식을 열고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연령 제한 없이 모든 국가유공자로 확대하는 등 보훈가족 예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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