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 초등수영 기초반 확대 운영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3 12: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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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적응반 5개반 개설… 100명 참여 기회 확대 –
▲ 판교유스센터 수영장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판교유스센터는 초등수영 기초 이용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물적응반(기초반)을 총 5개반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적응반은 수영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한 입문 단계로, 안전 확보와 단계별 교육이 요구돼 강습 인력과 수영장 운영시간 등의 제약으로 인해 개설이 쉽지 않은 강좌다. 실제로는 월 1개반 개설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판교유스센터는 강습반 편성 조정과 운영시간 재배치 등을 통해 월·수·금반 1개반과 화·목반 4개반 등 총 5개반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반별 정원 20명 기준 총 1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해 초등 수영 입문 기회를 넓혔다.

 

이번 물적응반 확대는 단순한 강좌 증설을 넘어 수영 입문 단계에서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용자 간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기존 대비 이용 가능 인원을 크게 늘려 대기 수요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정영숙 판교유스센터 센터장은 “물적응반은 수요는 많지만 운영이 쉽지 않은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유스센터는 추첨제 운영을 통해 수영 강좌 이용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고려해 물적응반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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