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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청년 장애인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5주간(25일, 100시간)에 걸쳐 ▲ 온라인 사전 직무 교육 ▲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실습 ▲ 1:1 현직자 멘토링 ▲ 기업 탐방 등 실무 기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었으며,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기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퍼솔켈리코리아는 프로그램 운영사이자 참여기업으로서, 자사의 업무 구조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과제를 설계하고 실무형 실습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줄어들고 구체적인 방향이 생겼다”고 전했으며, 사후 설문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퍼솔켈리코리아 관계자는 “청년 장애인들이 실무에 대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설계한 커리큘럼에 대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기업의 인식도 개선되고, 다양성과 포용성이 실현되는 민간 주도의 고용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연중 기수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STEP UP 과정 2기와 함께 에이아이웍스와 협력한 고급 역량 중심의 ‘SKILL UP’ 과정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청년 장애인의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장애인은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Booster for Talent’s Succes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퍼솔켈리코리아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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