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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지난 11월30일 2.6cm의 첫눈이 내렸고, 지리적으로 서해안에 위치하여 해년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이다.
며칠 전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늦은 밤 23시께 백수읍 진행 방향 국도에서 차대차 교통사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자칫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겨울철에는 도로의 눈 및 결빙으로 인한 변수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차량 출발 전 차량에 쌓은 눈은 전부 제거 후에 운전해야 된다.
귀찮아서 앞 유리창과 사이드미러 만 제거 후 출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간혹 차량 지붕 위에 눈이 녹아내리면서 시야를 가려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둘째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저속으로 운전한다.
스노 타이어 및 체인을 장착하여도 빙판길 주행 시 제동거리는 건조한 노면보다 훨씬 길어지기 때문이다.
셋째 앞차 지나간 바큇자국을 따라 운행하면 미끄러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폭설 시 지난 간 바큇자국은 기차의 트랙 같은 효과를 주어 차선 이탈을 방지하고 눈 덮은 도로는 장애물 등 도로 상태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넷째 빙판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질 때 핸들 방향은 미끄러진 방향으로 돌려야 한다.
차량의 뒷부분이 왼쪽으로 쏠리면 핸들을 좌회전으로 돌리고, 차량 뒤 부분이 오른쪽으로 쏠리면 핸들을 우회전으로 돌린다.
다섯째 주차할 때는 와이퍼를 세워두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 준다. 와이퍼를 눕힌 채로 놔두면 눈의 무게로 와이퍼가 구부러지는 일이 발생하고, 주차 시 사이버 브레이크를 잠가두면 동결로 풀리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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