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 출판기념회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12 1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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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토) 오후 2시,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영암의 문화유산과 미래 비전 담은 저서 발표
K-문화 원류 영암의 가치 재조명과 발전 방안 제시
영암 사랑과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관광 해설서
▲ 우승희 영암군수 출판기념회 이미지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영암군수가 오는 17일(토) 오후 2시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우 군수가 영암의 역사·문화와 미래 비전을 담아 펴낸 저서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의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승희의 영암이 좋다'는 현직 군수가 직접 집필한 영암 문화관광 해설서로,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잇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한 ‘K-문화도시 영암’의 가치를 담고 있다.
 
책에는 해상왕국 마한의 심장이었던 영암의 역사부터 일본 아스카 문화의 시조가 된 왕인박사, 비보사상과 풍수지리의 대가 도선국사, 한국 가야금 산조를 창시한 김창조 선생 등 영암이 배출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유약을 발라 고온으로 구운 도자기를 처음 만든 지역, 우리나라에서 무화과를 처음 심은 곳 등 영암의 창조와 혁신의 역사를 조명하고, 국립공원 월출산과 영산강의 생태자원까지 영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 군수는 이 책을 통해 “영암은 K-문화가 시작된 곳이며, 창조와 혁신의 DNA가 꿈틀대는 땅”이라며 “2027년 도선국사 탄생 1200년을 맞아 2027~2028년을 영암방문의 해로 만들어 영암이 K-문화의 원류임을 세계에 선포하고자 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우 군수가 직접 영암 구석구석을 살피며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분포된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원들을 어떻게 개발하고 발전시켜 모든 군민이 잘살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우 군수는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 온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영암이 좋다”며 “이 책이 영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출판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영암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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