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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 절단, 연마로 인한 불꽃, 불티 화재가 약 5460건 발생했고 인명 피해도 다수 발생했다.
그중에서도 건설 현장은 다양한 자재들을 다루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불티의 특성은 먼저 용접 작업 시 다량의 불티가 발생하면 비산 되어 풍속, 풍향, 높이 등 현장 조건에 따라 비산 거리가 최대 11m까지 늘어난다.
또한 1600~3000℃ 정도의 고온이며 상당 시간 경과 후에도 불티가 가진 축열을 가지고 있다.
용접 작업 시 튀는 불티가 단열재 내부로 들어가면 일정 부분에서 연기가 발생하게 되고, 온도가 상승되는 경우 불꽃을 일으키는 화재와 폭발로 이어지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불티의 특성 때문에 건설 현장 용접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후 소화기, 마른 모래 등 비치한다.
둘째,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한다.
셋째,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하고 용접 작업 후 불씨 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 하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공사장 관계자의 관심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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