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행감 마무리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6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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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출연기관 감사·철저한 사후관리를"
"洞청사 신축때 이용주민 편의성 도모해야"
▲ 지난 3일 오전 진행된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강평 현장.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는 지난달 26일부터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강평을 끝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행정재경위원회는 강평을 통해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와 사후관리 철저, 자매결연 도시 선정 시 지역에 편중되지 않게 교류 추진,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상황에 대비해 생활치료센터 장소 추가 확보 및 임시선별진료소 이전 검토를 제안했다.

또 동청사 건물 신축 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에 철저를 기하고 주차 수요 예측 등 이용 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의 적극적 홍보, 정보통신 통합유지보수 용역과 관련해 용역비 규모와 업체 선정 절차에 투명성과 타당성을 점검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를 포함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옥 행정재경위원장은 “지적된 사항을 충실히 숙지하고,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선 시정 및 개선을 과감하게 추진해 양천구의 위상을 높이고 훌륭한 성과를 이뤄내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평을 마무리 했다.

복지건설위위원회는 강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신규 발굴과 보훈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요양보호사 노동 실태 조사를 통한 노동 환경 개선과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 강화 및 구차원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항공기 소음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 및 대책 강구, 청소대행업체의 공정한 선정 및 철저한 관리·감독, 필수노동자인 환경공무관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은 “지적사항들은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라는 점을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깊이 인식해 구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강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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